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 키사라기 (문단 편집) == 인물 소개 == [[통제기구]] 소속 장교로 계급은 [[소령]]. 소속 부대는 노엘과 같은 제4사단. [[아크 에너미]]의 소지자 중 한 명으로 무기는 장검 타입의 '유키아네사'. 차세대 아크 에너미 소유자 중에선 제일 고참. 게임내 모션에서는 공격할 때만 칼을 뽑아 휘두른 후 도로 칼집에 넣어둔다. 말하자면 [[발도술]] 스타일. 이름의 진은 일본어로 '''칼날'''(刃; じん)이란 뜻이다. [[12종가]] 중 하나인 '키사라기' 가문 출신이다. 그러나 그쪽의 핏줄을 타고난 것은 아니며 어렸을 때 입양되어 수많은 후계자 후보들과 함께 자라나다가 가장 두각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사관학교 입학시엔 술식적성 1위를 기록했으며[* 1년이 지나고 [[노엘 버밀리온|누군가]]가 1위 기록을 바로 깨뜨리게 되지만 진은 그쪽에 관심이 전혀 없었다. 본작에서 진이 관심을 보이는 대상은 오로지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두]] [[츠바키 야요이|사람]]에 집중되어 있으며, 그들이 관련된 일이 아니라면 진은 눈길조차 주지 않고 그대로 떠나버리는 경우가 많기에 [[노엘 버밀리온|자신의 기록을 깬 자]]에게 무관심한 것은 경쟁에서 밀린 패배감에서 비롯된 것이 결코 아니다. 또한 당시에는 그녀의 존재에 대해서조차도 알지 못했다.] 재학 중에 실력과 가문을 인정받아 3학년 땐 [[학생회장]]도 맡았으며 졸업할 땐 중위로 부대배속 되었다. 이후 첫 임무로 파견된 [[이카루가 내전]]에서 지대한 전과를 올린 공적으로 '이카루가의 영웅' 이라 불리게 되고[* 이 내전에서 [[시시가미 반그]]의 고향이 파괴되고 반그의 주군인 텐죠도 죽인 데다가 반그의 얼굴에 흉터를 선물로 주었기 때문에 반그는 진을 증오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진은 텐죠와 반그에 대해서 기억하지 못하는 중. [[유우키 테르미]]에 의해서 기억이 지워졌기 때문이다.] '''2일 만에''' 중위에서 소령으로 진급, 사상 최연소로 사단장이라는 직책에 오른다. 그러나 이카루가 내전에서 있었던 일 때문에 통제기구에 대해 그리 좋은 감정을 갖고 있지는 않고 특히 심판의 날개를 매우 싫어하고 있다.[* 츠바키가 진을 황제의 뜻을 따르는 사람이란 뉘앙스로 말하자 황제를 만나본 적도 없다면서 좋지 않게 생각한다.] 냉정 침착하고 다른 사람의 일에 대해서는 무관심하지만 임무에는 충실하고 장교로서, 그리고 지휘관으로서 매우 우수하다. 츠바키와의 대화에서 '위쪽에서 원하는 대로 전쟁을 최대한 빨리 끝내주었다' 라고 말하는 걸 보면 대단한 실력을 갖고 있다는 건 확실하다. 실제로도 '키사라기 소령이 크게 웃는 건 상상할 수 없다' 는 작중 평가가 나올 정도로 완벽하게 냉철한 군인 타입이었다. 다만 본래부터 그런 것은 아닌 듯 사관학교 재학 중에는 학생회장을 맡을 정도로 우수한 데다 다른 학생들에게도 상당히 친절한 성격이었다. 이에 대해 실제 본인은 키사라기 가문에 입양된 후 주위가 멋대로 장래를 정해준 뒤 퍼붓는 기대나 음해에 질려버려 아예 무감정한 나날을 보내게 되었다고 독백했으며 [[츠바키 야요이]]는 이에 대해 이카루가 전쟁을 겪은 뒤 변했다고 언급하고 있다. 그랬던 그가 어느 날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가 카구츠치에 나타날 거란 보고를 받더니 갑자기 본부에서 모습을 감춰버린다. 이렇게 아무런 신고도 없이 행방을 감추는 것은 통제기구 내에서 중대한 규율 위반이다. 게다가 단장이나 되는 놈이 그런 짓을 저질렀으니 통합본부가 발칵 뒤집어졌다. 통합본부는 부하들에게 미칠 악영향을 고려해 진의 행방불명 사건을 공표하지 않았고 이 사건이 세간에 알려지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진을 통합본부로 강제 귀환시키라는 극비 임무를 하자마와 노엘에게 내린다. 진은 라그나를 쫒아 독단으로 제13계층도시 '카구츠치' 로 향하고 이후 완벽하게 자신의 감정이 향하는 대로 행동하는 데다가 진의 신병을 확보하고 본부로 송환하기 위한 임무를 띠고 찾아온 부하 [[노엘 버밀리온]]에게 격렬한 증오감과 적대를 보여 노엘을 당황하게 하는데... [[파일:attachment/b0042375_4a5192ad64adc.jpg]] 사실 진은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의 남동생이다.[* 처음에는 친형제가 아니라는 설이 있었으나 [[소체|제5소체]]의 등장으로 친형제임이 확실시 되었다. 라그나 3남매는 일반적인 인간들이 아닌 제5소체의 복제 소체군들이기 때문.] 3남매 중 [[차남]]이다. 그리고 사실 냉철한 성격은 다른 사람에게 보이는 가면일 뿐. 사실 형인 라그나에게 '''비정상적인 애정'''[* 정도가 너무 심해서 꽤 오해를 사고 있으나 --그냥 닥치고 게이 취급하는 사람이 태반이다-- 스토리를 보면 알겠지만 형제로서의 우애+집착이다.]을 품고 있으며 여기에 '''질투가 많고 독점욕도 장난 아니게 큰 성격'''이었다. 간단히 말하면 그냥 '''[[브라콘]]+[[얀데레]]'''. 그가 라그나를 쫓아 카구츠치까지 온 이유는 어디까지나 오래 전에 헤어진 형을 다시 만나 죽이기 위해서다. 그 자신이 가지고 있는 극단적인 질투와 독점욕은 모두 형을 향한 것으로 자신 외에 다른 사람은 형에게 손댈 수 없으며 자신만이 형을 죽일 수 있다는 생각을 품고 있다.[* 다만 츠바키는 예외로 생각하는 듯하다. 진이 자신의 죽음을 전제로 하고 한 말이긴 하지만 CP에서 츠바키에게 '내 의지를 이어서 형을 죽여' 라고 부탁을 한 적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행동원리는 모두 라그나를 만나기 위한 것에 집중되어 있으며 다른 사람이 그걸 방해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고 있다. 한시라도 빨리 형을 만나 죽일 생각으로 꽉 차있다고 보면 될 듯. 만나는 사람마다 '장해'(번역은 '방해물') 라고 지칭하는 이유는 그 때문. 전투 대사도 '쓸데없는 시간을 허비했다', '꺼져라' 등 (CT에서는) 라그나 외에는 모두 안중에도 없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다행히도 CS와 CP를 거치면서 [[츠바키 야요이|조금 나아졌다]]. 그런 만큼 라그나와 맞닥뜨리면 [[하악하악|숨이 거칠어지며]], 목소리 톤 자체가 '''끈적끈적하게''' 변한다.[* 사실 진의 목소리 톤은 크게 네 가지로 나뉜다. 라그나/츠바키(CS부터 다른 사람들과 묘하게 차이가 나긴 했지만 CP부터는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노엘&하자마/기타 등등.] 팁 모드([[http://www.youtube.com/watch?v=-702jkq30Bs&feature=related|#]])에서는 라그나가 말만 꺼내면 '''하트를 살랑거리며 홍조와 함께 눈이 초롱초롱 빛날''' 정도. 라그나와 만나면 제정신이 아니다 싶을 정도로 극단적으로 감정이 오르내리는 걸 알 수 있다. 성우의 열연이 빛나는 대목. 이 때문에 팬들에게서 '진 키모스기' 라는 별명을 얻었다(...) 블루패스 1화에도 라그나에 대한 태도때문에 이마이는 "내가 좋아했던 진 오라버니는 어디로 가버린 걸까?"라고 말했고 뒤 이어 이소무라도 "나도 키사라기 선배는 정말 존경했었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카키하라의 대답은 "성우가 저로 정해진 시점에서 이 캐릭터의 운명이 정해졌다고 생각이 들어요. 저한테 캐스팅 제의가 왔을 때부터 '아, 이런 캐릭터겠구나'하고 예상했었어요." 밝혀진 그의 과거에 의하면 키사라기 가문에 입양되기 전 3남매들과 같이 살 무렵부터 그에게 심하게 집착했다. 때문에 늘 여동생인 [[사야(블레이블루)|사야]]를 괴롭히는가 하면 라그나가 가는 곳마다 따라가고 싶다고 떼를 썼다고 라그나가 회상할 정도. 그러다 결국 일을 터뜨려서 [[유우키 테르미|누군가]]에게 가담해 살던 집을 불태우고 라그나를 칼로 베서 직접 죽이려 했다. 그 사건으로 라그나가 죽은 줄 알았는데 멀쩡히 살아있다는 걸 알고는 '''형을 다시 죽일 수 있다'''는 사실에 가장 흥분하고 있었다. 거기다 이 녀석은 이 사실에 지나치게 흥분하는 경향이 있다. 라그나의 배드 엔딩에서 [[검은 짐승]]의 각성을 직접 눈 앞에서 보면서도 '형도 드디어 나와 같은 마음이 됐구나' 라면서 좋아한다. 이후의 생사 여부는 확실하진 않지만 죽은 듯. 라그나의 독백 중 바닥이 새빨갛다는 부분이 있고 이는 진의 피로 추정된다. 뭐 컨티뉴엄 시프트하에서는 뭔 일이 벌어진들 별로 이상하지 않으니까. 진이 라그나 외에 각별하게 생각하는 사람으로는 [[츠바키 야요이]]가 있다. 소꿉친구이자 남매 같은 관계이며 그 진이 목숨까지 줄 각오를 할 만큼 친밀한 사이다. 일단 말투부터가 다르다. 그리고 진은 츠바키 앞에서는 묘하게 유순해진다. 개그 엔딩에 따르면 진이 '좋아함(好き)' 이라는 감정을 갖고 있는 건 라그나와 츠바키 둘밖에 없다고 한다. 츠바키가 심판의 날개에 배속된 이후에는 심판의 날개에 대한 안 좋은 얘기를 해주면서 걱정하기도 했다.[* 츠바키는 심판의 날개가 어떤 부대인지 자세히 알지는 못하고 있었고 진이 심판의 날개를 싫어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노엘이 츠바키를 언급해서 설득을 시도한 점이나 진 CS 스토리모드 후반부&알려줘요 라이치 선생님 4화만 봐도[* 잠시 시력이 약화되었다고 중환자 취급하며 병원에 싣고 오는 것부터가... 의외로 꽤 살뜰히 챙겨주는 듯. 여기의 진을 보면 츠바키가 왜 진을 그렇게나 좋아하는지 알 만하다.] 진이 츠바키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다. 표면적으로는 서로를 남매처럼 생각한다고 하지만 꼭 그렇지도 않은 듯. [[하쿠멘|이분]]의 반응을 보면[* 북미판에서는 darling이라는 말까지 나온다. 발화자는 하자마.] 확실히 둘 사이의 감정은 남매의 우애는 아니다. 더구나 진이 [[사야(블레이블루)|진짜 여동생]]을 어떻게 생각했는지 생각해보자(...) 어찌됐건 츠바키가 진에게 있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건 확실. CP에서는 드디어 진에게 있어 라그나와 거의 비슷한 비중이 되었다.[* 다행히 진의 얀데레 같은 면은 라그나에게만 반응하는 듯.] 결론을 내리자면 츠바키와 진은 라그나가 믿지 못할 정도로(...)[*스포일러2 '진과... 아는 사이인가?' 그것이 단지 얼굴만 아는 정도의 담백한 관계가 아니라는 것은 진의 모습만 보아도 알 수 있었다. 라그나에게는 믿을 수 없는 광경이었다. 그 진을, 사상병기(유키아네사)에 정신을 먹혀 자신을 잃고, 광기에 먹혀 죄를 망각한(罪を忘れた) 동생을, 감싸는 인간이 있다니. - CT 소설판 중 한 부분. 츠바키가 진을 감싸고 뉴의 공격을 몸으로 막은 직후. 즉 라그나의 관점에서 보면 츠바키처럼 곁에서 사랑해주는 사람이 진에게 존재한다는 사실은 기적적인 일이나 다름없다는 것이다.]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런 반면 부하인 [[노엘 버밀리온]]은 끔찍하게 싫어하고 있다. 증오라고 봐도 무방하다. 사관학교에서 처음 만났을 때부터 노엘을 불쾌해하고 있었다. 그 이유는 바로 노엘이 여동생 [[사야(블레이블루)|사야]]와 완전히 똑같이 생겼기 때문. 겨우 잊고 있었던 걸 생각나게 했다면서 눈에 띄게 싫어하고 있었다.[* 그런데 뉴 스토리모드나 드라마 CD를 확인하면 실제로 사야를 그렇게 싫어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기본적으로는 사이가 좋은 편에 속했다고 여겨졌으나 블레이 블루 CT 소설판에 밝혀진 내용으로는 사야 역시 진을 표면적으로만 살갑게 대했을 뿐 속으로는 진을 오히려 '''방해물로 보고 있었으며''' 노엘이 꾼 꿈에서의 사야의 기억에서는 라그나는 외모에서 세세한 거까지 다 기억하고 있었으나 반면 진은 그냥 오빠가 한 명 더 있었다 이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었다. 아마도 그냥 츠바키의 질투를 불러일으키기 위한 환상에 불과한 것이었을지도(...)][* 그러나 아크 시스템 웍스 25주년 기념책에 수록된 소설 에서는 딱히 적대를 하지 않았던 걸 보면 아주 나쁜 관계는 아니고 나름대로 괜찮은 관계는 유지했으나 이후 사야가 자꾸 쓰러지고 라그나가 본인에게 무관심해지면서부터 그때부터 괴롭혔던 걸로 추정이 된다.] 실제로 감춰왔던 본래 성격이 노엘에게만은 드러나는 모양으로 [[마코토 나나야]]가 진이 노엘에게만 엄하다고 평가했을 정도. [[츠바키 야요이|츠바키]]마저 왜 노엘에게만 차갑게 대하는지 몇 번 물어보았다.[* 익스텐드 CT편에서 추가된 이벤트.] 이후 노엘과 카구츠치에서 재회했을 때는 "'''장해", "쓰레기 같은 년, 꺼져버려'''" 같은 폭언을 내뱉거나 스토리에 따라서는 아예 살해하는 등[* 죽이고 나서 라그나에게 '형, 나 그 여자를 닮은 여자를 죽였어' 라고 자랑스럽게 말한다.] 노엘에게서 어떤 종류의 극심한 불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CS 트루 엔딩 루트에서는 라그나가 뮤-12를 되돌리기 위해 왼쪽 팔을 희생하고 부상을 입게 되자 제정신 차린 노엘에게 분노를 하며 윽박지르기도 했다. 당연히 정황을 모르는 노엘은 자존감이 굉장히 낮아졌으며 이후 카구라의 밑에서 지내자 일을 똑부러지게 잘하게 됐다. 하자마 또한 굉장히 혐오하고 있는데 CS 아케이드 모드에서 하자마에게 불쾌함을 느끼고 본인의 스토리모드에서도 하자마가 츠바키에게 암살 명령을 내렸다는 걸 알고+하자마가 우로보로스로 츠바키에게 정신공격을 감행하자 바로 살의를 내비쳤고 하자마 스토리모드에서는 진실을 알게 된 츠바키가 이상한 행동을 보이자 바로 하자마를 찾아 죽이러 갈 정도로 싫어한다. 하자마는 이를 두고 질투하냐며 놀렸다. 이때 하자마 왈, 당신에게도 인간 같은 면이 있었군요(...) 하자마는 이 둘+하쿠멘의 관계를 보면서 즐기고 있다(...) 그래도 진과 싸운 후 하자마의 언급으로 보면 진이 하자마에게 꽤 위협적인 존재인 듯. 즉 정상적인 관계라고 할 수 있는 건 소꿉친구인 [[츠바키 야요이]]와 후배인 [[마코토 나나야]][* 마코토가 워낙 붙임성이 좋은 데다 츠바키의 친구라서 그런 듯하다. 노엘이 없는 세계에서도 츠바키 친구라는 걸 알고 하자마의 공격에서 마코토를 감쌌다.], 라그나를 가르쳤던 [[쥬베이]][* 진 답게 예의라곤 눈꼽 만큼도 차리지않고 틱틱거리긴 하는데, 이건 라그나가 쥬베이에게 대하는 태도도 피차일반이다(...)], 그리고 나름대로 가까이 지냈던 [[카구라 무츠키]] 정도. 특별 케이스로 [[세리카 A 머큐리]]가 있는데 양어머니나 마찬가지인 사람이라 그런지 세리카의 말에는 그다지 저항을 못하며 남들에게처럼 입을 험하게 놀리지도 않는다. 다른 사람에게는 지나칠 정도로 무관심하거나 지나칠 정도로 격렬한 감정을 드러내고 있다. 그야말로 제작진이 공인한 '블레이블루에서 1, 2위를 다투는 문제아' 성격. 그래서인지 진에게 순수한 호의를 갖고 있는 것도 이들뿐이다. 라그나나 반그는 말할 것도 없고, 하쿠멘도 안 좋아하고[*스포일러3 브라콘 얀데레 상태의 진은 하쿠멘에게 있어 [[츠바키 야요이|흑역사나 다름없으니]]...], 노엘은 벌벌 떨 정도로 무서워하고, 레이첼은 무시하고... 그나마 라그나는 진과 오해가 서서히 풀리면서 동생 걱정도 하지만 여전히 다른 사람들과 관계는 좋지 못하다. CS에선 레이첼과 하자마가 진의 [[브라콘]] 인증을 해버렸다. 두 사람의 말을 미루어보면 사실 진은 라그나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할 정도로 의존도가 심각한 상태라고 한다. 작중에서 진을 쫓아다니는 [[노엘 버밀리온|여자만]] [[츠바키 야요이|둘이라]] 여자 복 많이 받은 놈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잘 생각해 보면 그렇지 않다. 우선 노엘의 경우에는 진 자신이 죽이고 싶어할 정도로 증오하며 애초에 노엘은 본인의 상관에 츠바키의 소중한 지인이라는 이유만으로 그를 신경 써주는 것 뿐이지 진을 좋아하기는 커녕 '''오히려 무서워하고 있다'''. 그나마 츠바키에게는 호의적이기는 하지만 진은 그녀가 자신을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 채지 못했다(...)[* 다만 스포일러 부분에 적혀있는 것처럼 츠바키의 일방통행만은 아닌 듯.] 그래도 크로노판타즈마에서 [[이자요이(블레이블루)|희망이 생겼다]]. 옷 속에 입고 있는 팬티 스타킹 같은 것은 '''검정 전신 타이즈'''. 잠수복과 비슷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무기 유키아네사를 들고 있으면 매우 춥기 때문에 방한용으로 입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만 상식적으로 추워서 방한용 타이즈를 입을 거면 그 위에 바지도 입는게 정상이다. 어깨나 신발의 '''그 치렁치렁한 천 장식'''을 보면 바지가 걸리적거린다거나 하는 건 아닐 테고, 그냥 제작진이 '''와 [[바디슈츠]]! [[하의실종]]! 하악하악!'''을 노리고 디자인한 복장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